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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녀의 일상/여행

[여행리뷰]전남 드라이브 코스 추천2 -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by 까도녀여니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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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도녀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 찔찔 나고
금방 지치네요
헝헝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전남 드라이브 코스 2탄✌️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입니다.



주말은
healing time~❤️




광주에서 무안까지
1시간 정도 걸려요.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거리에요~



무안공항을 지나면
해수욕장까지는 금방이에요~



입구에서
온도 체크하고
출입자 등록 후
들어갔습니다.




해수욕장은
개장하지 않아 수영이
금지되어 있었어요.




바다다~~~~~~~~
>___<  



바다는
언제든
어디든
다~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굿

 


길이 일반통행이고
좁아서
저희는 입구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갔어요.




캠핑족도 많이 있고,
곳곳 해변가에 정자도 있어
휴식하러 오기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좋은 자리 차지하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야 겟죠??!^^;



물놀이도 못하는데
다들 덥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나무가 우거져 있어
그늘 쪽은 바람도 많이 불고

가만히 있으면
생각보다
시원하더라고요.

평상에 누워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가다 보니
톱머리 리조트도 있었어요.
캠핑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리조트를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이 바다라
오션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갔을 땐
만조 때였는지
물이 많이 들어와서
백사장이 거의
안 보였어요.



그리고
물이 엄청 깊어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고문이 붙어 있더라고요!


수영을 못하는 저는
물에 안 들어갈 거였는데도
보기만 해도
살짝 무섭더라고요 ㅎㅎ;;;



물이 깊어서 그런지
낚시하는 사람도 보였어요.
무슨 물고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쓰레기를 투척하고 가는
비양심자들을 위한
CCTV도 작동하고 있었어요!


저는 계속 걸어 다니면서
주변 구경하고 보느라
땀찔찔 흘리며
차로 돌아왔었지만


다음엔
저들처럼
캠핑이든
차박이든
준비해서
저 여유로움을
즐기러 와야겠어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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