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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녀의 일상/여행

[숙소리뷰] 여수 오션뷰 호텔 추천 - <헤이븐 호텔>

by 까도녀여니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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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님들!
까도녀 왔어요.




우연히 구글 포토에서
1년 전 오늘의 추억사진을 봤어요.

여수 호텔에 갔던 날인데
추억 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날을 회상하면서
그때 놀러 갔던
호텔을 소개해드려 볼게요.






여수 오션뷰 호텔 추천

[ 헤이븐 호텔 ]



원래는 부산으로 여행을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그때가 부산이 한참 홍수 때문에
침수되고 물난리 나서
예약했던 숙소를 취소하고
부랴부랴 여수로 갔었어요.
너무 속상했었죠 ㅠ.ㅠ

입구 사진입니다.

※ 이 용 안 내 ※

- 체크인 15 : 00 / 체크아웃 11 : 00
- 22시 이후 체크인 시 호텔 프런트 문의
- 무료 Wi-Fi / 전 객실 금연
- 기본 Bath Amenity(칫솔, 치약 제공 불가)
- 애완동물 동반 입실 불가


호텔 로비는 넓고 깔끔했어요.

주차장 사진을 못 찍었는데,
주차장이 좀 불편했어요.
햇빛이 뜨거웠던 날이라 내부에 주차하고 싶었지만
내부 주차장은 좀 협소했고,
그 와중에 2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이 떨어져서
외부 주차장에 주차했었어요!

[호텔 헤이븐 이용 안내도]입니다.



2층에 수영장이랑 CU편의점이 있고,
룸서비스도 가능해요.
호텔 입구에 BBQ포차도 있더라고요.

체크인을 하고 6층으로 올라갔어요.


저희는 세 명이서 가서
슈페리어 트윈룸[더블+싱글/오션브리지뷰]으로
1박을 예약했어요.


음식 세팅하고
해지기 전 사진 찍느라 정신없어서
룸 내부 사진을 못 찍었네요.;;;

방이 넓지는 않았지만,
방도 그렇고 화장실도 그렇고 깔끔했어요.
"셋이 쓰기에 불편하진 않았어요."

음식은 숙소 들어오기 전,
근처 이마트에서 장을 봤어요!

이것저것 준비하고 사진 찍고 하느라
음식이 다 식었는데도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던 것 같아요^^


배를 좀 채운 뒤,
주변 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품도 살 겸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기본 세면도구는 다 구비되어 있는데,
칫솔, 치약만 없어서 편의점에서 구입했어요!

그리고 공지사항에는 수영장 임시 휴장 한다고
되어있었는데 개장을 해서 수영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방으로 돌아오니
해가지고 이렇게 예쁜 조명이 들어왔더라고요!
꺅>. <

조명 색이 계속 바뀌고 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뷰가 너무 좋았어요^^
대 만 족!!!

이제 2차전을 준비했습니다.

와인잔을 미쳐 준비를 못했는데,
다행히도 프런트에 요청하니 가져다주셨어요!
와인 오프너는 빌려주시는데
대신 보증금 "만원" 있어요~

참고하세요^^


호텔 뷰가 생각보다 좋아서 힐링했어요~
잠들기 아쉬워
밤새 수다 떨다
분위기에 취해 잠들고
즐거운 호캉스 보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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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가실 때
오션뷰 호텔을 찾으신다면
[헤이븐 호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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