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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녀의 일상/맛집투어

[맛집리뷰] 이 집 맛집일세, 피자가 땡기는 날은 여기 여기 - < 미스터 피자>

by 까도녀여니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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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도녀 여니입니다.

오늘은 피자가 땡기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시켜먹었어요^.^
오늘 제가 먹은 피자를
소개해드려 볼게요.


피자가 땡기는 날은 여기 여기

<< 미스터 피자 🍕 >>

미스터 피자는 샐러드바가 유명해서
예전에 자주 다녔었는데 ~
안 간지가 언~제~인~지😅
갑자기 오랜만에 미스터피자가 생각나더라고요.

한판만 시키기는 아쉬워
다른 종류로 두 판을 시켰어요.
피자에 심취한 나머지 콜라는 안 시켰네요 ㅠㅠ🤣

왔어요~왔어 😍
침 넘어간다 꿀. 꺽.

라지를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사이즈가 줄었나 하고 영수증을 보니 레귤러를
시켰지머에요;;;;
오늘 주문 실력이 아주 꽝이네요 🤭

[햄벅한 새우]
"호주청정우 스테이크+그릴비프+케이준 쉬림프"
히코리 BBQ 소스의 치즈 햄버거 토핑과
치즈 시즈닝이 뿌려진 탱글탱글 마요 쉬림프의
사이좋은 반반 조화

₩ 24,900

저는 여기에 +1,000원 추가하여
엣지에 크림치즈를 넣었어요.
엣지추가는 필수죠!!!

한 입 먹어보겠습니다~
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왜 이렇게 맛있어요?
ㅎㅎㅎ
스테이크 고기가 퍽퍽하거나 질기거나
부담스러움은 1도 없어요.
소스와의 조합도 좋고 아주 맛나요!!!

이번엔 갈릭소스를 듬뿍 발라서 먹어보기!!!
이건 또 이 나름의 맛이 있죠.
소스를 많이 바르면 피자 본연의 맛은
줄어들지만~ 여러 가지 맛을 좋아하는 저는
갈릭소스도 바르고 핫소스도 뿌려
다양한 맛을 즐겼습니다^_^

새우를 무진장 좋아하는 저는
피자 시킬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메뉴예요.
쉬림프는 어디에 시켜도 실패한 적 없었거든요~
핫소스를 뿌려먹으니 최고👍
엣지에 크림치즈가 있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치즈 블라썸 스테이크]
"안창살 스테이크+리코타 치즈+보코치니 치즈"
레드와인 숙성으로 더 깊고 부드러운
호주청정우 스테이크와 치즈 고유의 풍미를 살린
6가지 프리미엄 치즈와 치즈 소스가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맛과 화사한 풍미가 입 안 가득.

₩ 25,500

여기에는 +4,000을 추가하여
엣지에 치즈캡을 넣었어요!

6가지의 프리미엄 치즈가 들어간~
이 치즈 가득한 비주얼 보이시나요???
한 입 먹는 순간 와~👏👏👏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이거 진짜 맛있어요 ㅎㅎㅎ
엣지에 들어간 치즈캡은 역시 캡이구요.
아무리 배불러도 엣지 하나도 버리지 않았어요~
이게 별미거든요!!!
치즈 블라썸 피자를 다 먹고 햄벅한 새우 다시 먹으니
이것도 같은 스테이크였는데도 갑자기 맛이 없게
느껴지더라고요... 흐음 ㅋㅋ
만약 두 판을 시키신다면,
순서를 잘 지켜서 먹어야 해요.
꼭 햄복한 새우 먼저 먹고 치즈 블라썸을 먹어야 해요.

피자가 세 가지 종류의 맛이 있어서
한 조각씩만 맛보자고 먹기 시작한 게
4조각 반을 먹어버렸지 뭐예요.
ㅠㅠ😭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찐댔어요....
그렇죠???^^;
그렇게 믿을래요ㅎㅎㅎ
.
.
.
.
.

아무튼
오늘도 힘든 하루!
든든한 저녁 먹고
잘 이겨냈습니다~

잇님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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