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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녀의 일상/맛집투어

[맛집리뷰] 수제버거가 생각나는 날은 바로 이 곳 - < The 무거버거 >

by 까도녀여니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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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까도녀입니다.

오늘은 제가 먹어본
수제버거를 소개해드릴게요.

버거가 생각날 때,
생과일주스가 먹고 싶을 때,

👇👇👇

<< THE 무거버거🍔 + THE VENTI🥤>>

THE 무거 버거 신선한 재료와 아낌없는 소스로
만든 수제버거 집이에요!
TAKE OUT만 되는 줄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내부에 테이블이 꽤 여러 개 있더라고요!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이라니
왠지 더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안심돼요 ㅎㅎ

자! 메뉴를 봐볼게요!!!

메뉴판을 보니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
주인 언니에게 인기 메뉴를 추천받았어요.^^

저의 선택은!!!
-에그치즈 불고기 단품 1개
-더블 쉬림프 버거 세트 1개

주문 후 조리가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보니 바로 옆 매장에서 과일주스를
판매하더라고요!

시원한 수박주스를 주문했어요.
진짜 수박을 갈아주는 건지, 시럽인지 물어봤는데
착즙을 해주신다고 했어요!
캬~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수제버거를 포장해서 근처 공원으로
먹으러 갔어요.
[위생장갑+냅킨+물티슈]를 같이 챙겨주셨어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뜯었어요.
메뉴 표시를 각각 해주셨네요.

에그치즈 불고기버거
[ 구성 : 버터 번 + 체다 슬라이스 치즈 + 고기 패티
+ 에그프라이+양상추 ]
- 단품 ₩ 4,400
- 세트 ₩ 7,400

주인 언니가 여자들한테 제일 인기 있는 메뉴라고
추천받은 버거인데~~~
맛을 표현하자면,
음~맛있어요!!
근데 뭔가 우리가 알던 그 불고기버거 맛은 전혀
안 나고 에그프라이의 맛과 치즈 맛이 엄청 강해요~
에그 드롭에 에그 샌드위치 먹는 맛이랑 비슷해요~

더블 쉬림프 버거
[ 버터 번 + 새우 패티 + 새우패티 + 피클 + 양상추 ]
- 단품 6,900
- 세트 ₩ 9,900

새우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패티가 2장 들어갔으니 얼마나 맛있게요.^^
워낙 두꺼워서 깨끗하게 한입에 먹기 힘들었지만
맛있었어요!!!
제 입맛엔 불고기 버거보다 이게 훨씬 맛있었어요👍

포테이토는 시중에 파는 것보다 사이즈가 더 크긴 했는데,
근데 좀 식어버리고 눅눅해져서
좀 별로였어요..... 거의 못 먹고 남겼네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 석양이 질 때까지
공원 한 바퀴 산책하고 왔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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