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무등산 국립공원 - 심야 산책

안녕하세요.
까도녀에요.

오늘 폭염 경보로
뜨거웠던 하루
잘들 보내셨나요???

날이 선선할 때는
운동도 하고
산책도 가끔 다니곤 했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점점 의욕도 없어지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하루 만보 걷기가 정말 힘든 듯해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마음먹고!
드라이브도 할 겸
무등산으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어요..^_^

늦은 시간에 가니
부~릉 부~릉카가 많아서
좀 무섭긴햇어요 ㅎㅎㅎ;;;

근데 이 저녁에
혼자서
자전거 라이딩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대단쓰

걸어가다 보니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자주 왔다 갔다 했었는데
오늘 처음 봤네요.

수박을 들고 있는 걸 보니
무등산을 상징하는 캐릭터 인가봐융

30분 정도 걸었어요!
하루 30분 걷기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요!

하루에 많은 시간을 걷기보다
꾸준히 걷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걷기는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도 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도
분비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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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내일을 위해
여러분도 하루 30분은
걷는 시간에 투자하세요^_^